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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8일(목) 오후 2시 광주은광교회 비전홀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박병주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박남수 목사의 기도 후 이사 윤홍성 목사가 ‘제자 삼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정기총회는 회장 전원호 목사의 사회로 2020년 사역 보고, 감사 보고와 회계 보고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원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해 마음대로 예배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2021년 새해에는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전했다.
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먼저 기독교군선교연합회 광주지회 제23차 총회를 축하한다”면서 “우리는 군선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 역사를 써 왔다. 하지만 현재 군선교의 진일보를 위한 기로에 서 있다. 위기로 지목되는 오늘날, 복음의 황금어장 군선교에 더욱 더 집중하자”고 격려말씀을 통해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