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反) 인권법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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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타임스
기사입력 2021-06-23 [08:2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국민을 차별의 희생자로 만드는 반(反) 인권법이 될 것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위 ‘평등법’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 법안의 제1조는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며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며 “그러나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사회적 약자를 혐오와 차별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은 듯하나 더 큰 목적은 ‘젠더 이데올로기’ 실현에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기독교는 모든 차별과 혐오에 반대한다.”며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러나 동성애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가증한 죄악”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병든 자를 치료하고 치유하는 게 아니라 모른 체 외면해 죽음의 구렁텅이로 내모는 범죄에 가담할 수 없다.”며 “또한, 사회의 근간인 윤리와 가치관이 허물어지고,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현실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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